OECD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상당히 압도적으로 높은 근로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과로사‘ 라는 단어가 있는 국가도 흔치 않다고 합니다.
과로사
‘두통이나 근육통, 관절통이 계속된다’
`무거운 피로가 이유없이 지속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만성피로, 즉 과로현상 입니다.
40-50대 중년에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돌연사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과로사’ 입니다.
과로사 증상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질병이 악화되어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증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 같은 증세를 겪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로사 예방
하루 30분 이상 걷기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 산책법은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최소 30분 이상
약간 빠르게 보행것 입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라고
정의할 만큼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와주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으로 생체리듬을 되찾으세요.
과로 자가측정
- 가슴이 공연히 뛰고 심장이 멎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 숨이 막혀 가슴이 답답하다.
- 작은 방에 갇힌듯한 기분에 사로 잡힌다.
- 때때로 머리가 멍하고 현기증이 난다.
- 두통이 심하다.
- 목,어깨가 당긴다.
- 귓속에서 소리가 난다.
-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안절부절 못한다.
- 공연히 불안해진다.
- 눈앞이 깜깜해지곤 한다.
- 입이 마른다.
- 목이 쉰다.
- 모든일에 싫증이나고 귀찮다.
- 사람과의 대화가 싫다.
- 죽고 싶다.
- 혼자 살고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죠.
이제라도 나에게 건강을 투자하는 것이
사치라는 인식을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이 살고
삶의 진정행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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